두근 두근.. 이제부터는 assignment를 통과하지 못하면 무한 레벨 3 루프에 갇히게 되겠지... 이런 두려움을 안고 시작했다ㅠ 과연 내가 할 수 있을 것인가...!! 흑흑
이거 보고 한번에 이해한 사람은 외국인 뿐이겠지... 별 거를 다 해봤다
1. worththrough pdf 보고서 하얀건 종이고 까만건 글씨라는 생각에 충격먹고 아무것도 안읽혀서 바로 유튜브 켜서 보고서 아무 생각 없이 따라함 -> 따라하다가 뭔 소리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지쳐서 망함 나는 두부멘탈인가ㅜㅠㅠ
2. worththrough pdf 를 ppt로 변환해서 한줄 한줄 밑줄치면서 번역하고, 뭘 해야하는지 리스트를 세워서 이해하려고 했다. -> 기본적으로 셋팅해야하는 config 파일이나 value type 같은 것들이 있다는 것을 그제서야 알게 되었다.. 읽다보니까 pdf가 읽혀졌다 하지만 이해는 되지 않았다. 이것도 하다가 지쳐서 망함
3. 반나절을 이렇게 삽질하니까 유튜브 마지막 run 실행한걸 보면서 어떤걸 만들어야하는지 대충 감을 잡을 수 있었다..^^ 전체적인 플로우를 한 눈에 보고싶어서 worththrough 말고 처음에 문제만 있는 pdf를 보면서 REFramework를 직접 그려서 로그인, 네비게이터, 데이터 스크래핑, 업데이트 등 여러가지 프로세스들을 어디에 배치해야할지 적어보면서 고민했다. 그러고 나니까 플로우를 짤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생겼다..!!!ㅠㅠ 흑흑
4. 내가 짠 플로우대로 만들어보니까 worththrough 랑 완전 달라져서 액티비티를 어떻게 사용해야할지만 참고하고 그 외에는 다 쓸모없어졌다ㅠㅠ 졸지에 workthrough 없이 플로우를 짜게 됐다.. 그렇게 되니까 transaction item value type을 pdf에 data row로 제시한거랑은 다르게 string 타입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5. 이런 식으로 진행해도 되는걸까 worththrough 랑 다른데ㅠㅠ 불안함이 들어서 사수께 직접 짠 플로우를 보여드리니 충분히 돌아갈 것 같다고 계속 진행해보라는 긍정적인 대답을 얻었다.. 자신감을 얻어 진행했다!!!!!!!!!!!
6. 성공했다.. 이게 되는구나... 물론 실제로 영상을 찍을때는 데이터가 어떨 때는 잘 들어가고 어떨 때는 잘 안들어가고 혼자서 막 재실행하고 난리 부르스를 하길래 2번 떨어졌는데ㅠㅠ 기어코 3번째에는 붙었따... 거참 하나도 쉬운게 없네!!!! 아, 어차피 assignment 로봇은 데이터가 잘 들어갔는지, 잘 실행되는지만 확인하기 때문에 transaction data type에 상관없이 합격을 줬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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